볼리비아의 아마존 지역에 사는 치마네(Tsimane) 부족은 수명이 길고 심장이 튼튼하기로 유명한 원주민이다. 그런데 치마네 주민의 또 다른 특징이 밝혀졌다.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두뇌 용적이 줄어든다. 국제 연구팀은 치마네 주민은 미국과 유럽 사람보다 두뇌가 위축되는 속도가 덜하다고 5월 26일 ‘노인학저널 : 생물학'(Journal of Gerontology : Biological Sciences)에 발표했다. 두뇌 용적의 손실은 치매의 징후일 수 있다. 산업화 국가의 사람은 현대 의료에 접근할 수 있지만, 덜 움직이면서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. 이와 대조적으로, 치마네 주민은 의료 건강 혜택에 거의 또는 전혀 접근할 수 없지만, 신체적으로 매우 활동적이며 야채, 생선, 살코기를 포..